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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X와 NXT, ATS는 뭐야?
우리나라 주식시장은 오랜 전통의 KRX(Korea Exchange, 한국거래소)와 작년부터 도입된 대체거래소인 NXT(Next Trade, 넥스트트레이드) 2개의 거래소가 있다.
대체거래소(ATS - Alternative Trading System)는 정규거래소의 독점을 깨고, 거래의 편의를 위해 도입된 복수의 거래소로, 미국은 70개 이상, 일본은 3개가 있으며, 우리나라는 2025년에 NXT가 거래를 시작하였다.
NXT의 들어오면서, 거래시간이 아침 8시 ~ 저녁 8시로 확대되고, KRX보다 거래수수료가 20~40% 더 낮아졌다.
KRX는 단일 거래수수료율(약 0.0023% 내외)을 적용하며, NXT는 주문 방식에 따라 지정가 주문(메이커 0.0013% 등)과 시장가 주문(테이커 0.0018% 등)으로 나누어 적용하는 데, KRX 대비 20~40% 낮다.
이 거래소의 수수료율은 증권사의 거래수수료에 포함되어 수취된다.
거래시간
우리나라 주식시장의 전체 거래시간은 아침 8시 ~ 저녁 8시까지,
정규장만 보면 아침9시 ~ 오후 3시 30분까지 열린다고 보면 된다.
대체거래소인 NXT가 들어오면서, 정규장 시작전 프리마켓(아침8시 ~ 8시50분)과 정규장 끝난뒤 에프터마켓(오후 3시 40분 ~ 저녁8시)으로 거래시간이 확대되었다.
SOR 도입
SOR은 스마트 주문 라우팅(Smart Order Routing)의 약자로, 여러 거래소 중 가장 유리한 조건을 찾아 자동으로 주문을 넣어주는 시스템을 뜻한다.
위에서 보았듯이, 우리나라도 한국거래소(KRX)와 대체거래소(NXT) 같은 복수 거래소 체제가 되었으니, 고객이 설정한 최적 조건에 따라 가격, 잔량, 체결 가능성을 비교해 가장 유리한 거래소로 주문을 보내주는 시스템이 SOR이다.
2개 거래소를 이용하는 모든 증권사가 SOR이 도입되어 있어(증권사 앱에서 기본 설정되어 있음), 투자자가 직접 어느 거래소로 주문할지 고를 필요 없이 시스템이 알아서 처리해 준다.
거래시간대별 유의사항
프리/에프터 마켓 유의사항
프리/에프터 마켓 도입으로 거래시간이 확대되어 거래의 편의성은 늘어났다.
하지만, 프리/에프터 마켓의 거래종목수는 600여개로 제한되고, NXT의 일평균 거래량이 전체시장의 15%를 넘지 못하게 등 거래량 제한도 있어 유의할 필요가 있다.
특히, 프리 / 에프터 마켓은 정규시장 대비, 거래참여자가 주로 개인이고(외국인/기관 참여 안함) 거래량 또한 적어 수급에 따른 가격변동폭이 비정상적으로 클 수 있으므로 거래에 주의해야 한다.
정규장 유의사항
정규장도 주의할 점이 있다. 동시호가 시간과 장시작/마감시간에 가격변동폭이 크거나, 수급에 따라 주식의 정상가치와 괴리되는 경우가 있으니, 되도록 이시간을 피해 거래하는 것이 좋다.
특히, 아침 9시 장시작 시간에는 반대매매 물량이 쏟아지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를 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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